Construction
부드러운 보니스 제법
이번에 이야기할 제법은 스니커즈의 볼로냐 제법이라 할 수 있는 보니스 제법(Bonis construction)입니다. 국내에서는 시스 제법(SIS : Sewn in Dock construction)으로 많이 알려졌으며 이 공법으로 만들어진 제품은 가볍고 상당히 유연하기 때문에 스니커즈나 스포츠 브랜드들의 퍼포먼스 운동화 제조에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.
더보기
이번에 이야기할 제법은 스니커즈의 볼로냐 제법이라 할 수 있는 보니스 제법(Bonis construction)입니다. 국내에서는 시스 제법(SIS : Sewn in Dock construction)으로 많이 알려졌으며 이 공법으로 만들어진 제품은 가볍고 상당히 유연하기 때문에 스니커즈나 스포츠 브랜드들의 퍼포먼스 운동화 제조에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.
우리는 항상 온라인에서 맘에 드는 신발을 고를 때 사이즈에 대한 고민 때문에 선뜻 구매 버튼을 못 누른 경험이 있을 겁니다. “EU 40? UK 6은 또 뭘까? 나는 255를 신는데 무엇을 선택해야 내 발에 잘 맞을까? 🤔”
과연 어떤 사이즈를 고르는 것이 최선의 선택일까요? 각 브랜드 마다 표기법이 이렇게 중구난방으로 차이가 있는 이유는 또한 무엇일까요?